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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스페인 론다 2일차

guiding star -610 2024. 1. 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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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5mm입니다.
스페인 6일 차 여행 중입니다.
오늘은 헤밍웨이가 사랑했으며 투우의 시작이었던 도시 론다를 다녀왔지요.
숙소는 세비아에서도 그렇고 관광지에서
약 1시간가량 떨어진 곳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숙소 인근에는 동양인은 우리뿐이고 관광지나 가야 동양인 특히 한국사람을 볼 수 있지요.
요새는 정말 한국분들이 많이 오는가 봐요. 이곳 분들이 한국말로 인사를 하고 호객을 하더라고요 ㅋ
이곳 론다라는 도시는 높은 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고요. 협곡, 절벽에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절벽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스페인어도 검색해서 써보고 "올라"라는 말이 인제는 자연스레 나오네요.

세계에서 젤 오래된 투우장(아닐수도ㅋ)
기념품 샾
맛있는 쵸콜릿
누에보 다리에서 한컷
누에보 다리

누에보 다리 가운데 방 같은 곳이 있는데
첨에는 전망대쯤으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감옥이었다. 저곳에 갇혀 바라보는 경치 죄수의 심경은 어땠을까?

절벽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론다 전망대
헤밍웨이 비석
아마 이곳 최최의 투우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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