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연산 광어 구분해보기
한국과 일본정도만 전 세계에서 물고기를 생으로 먹는 대표적인 나라다.
한국은 오래전에는 민물고기도 회를 먹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그거 아니라도 먹을것이 많기에
기생충등의 간염이 우려되는 민물고기는 생식하지 않는 추세? 아니 이제는 먹지 않는것 같다.
수질이 맑지 않은 탓이기도 한 듯 하다. 그래서 바다 생선 정도만 횟감으로 즐기는 것 같다.
물론 바다에서 잡히는 자연산 여러 종류의 생선도 기생충등의 간염이 있을 수 있느나 아무래도 민물고기 보다는 적지 않나
싶은게 나의 생각이다. 그리고 이왕 날로 생선을 먹을거라면 양식을 추천한다. 어차피 자연산이든 양식이든 수조에 들어간지 얼마나 된 것 이냐가 신선함의 기준 일 것이다. 자연산은 좁은 수조에서 적응하기 힘들기에 금방 스트레스도 받고 죽어버린다. 반면 양식은 반대의 경우이다. 그러니 수조에 뭐가 더 늦게 들어왔냐가 활어의 신섬함을 가늠할수 있는 뭐 그런거 아닌가 싶다. 그래서 자연산이 양식보다 더 맛있다라고 장담 할수도 없고 비싸게 사 먹을 이유도 없는것이다.
자연산이 양식보다 맛있다는 뭐 그런 주관적인 사회적 일반화가 개인의 입 맛까지 정해버린거 같다.
두가지의 회를 가지고 실제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할 경우 구분한다는 건 장금이 정도이지 싶다. 나의 막무가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그렇치만 모 기생충학자의 말을 들어보면 자연산은 아무거나 막 먹어대고 다니기때문에 기생충 간염에 더 많이 노츨 되있고 양식의 경우는 일정한 양질의 사료로 풍족히 배를 채우기에 아무거나 주워 먹지 않는다는 것 이다.
고로 간염 률이 적다는 것 이다. 본론으로 돌아오면 우리가 왜 광어를 자연산과 양식을 구분지어가며 섭취를 해야하는거다. 그건 솔직한 말로 횟집가서 호구 안잡히기 위해서다. 뭐 전문가를 이길순 없지만 그래도 눈뜨고 당하지 말자는 말이다.
우선 자연산과 양식은 외관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면 좋을 듯 하다.
이제는 조금만 보면 금방 구분할 수 있을것 이다..
그리고 상인들의 손장난에 당하지 말고, 상인분들은 먹는 걸로 장난하지 말고 속이지 맙시다!!
아!! 회는 소주랑 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