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종종 고속도로를 타면 버스 전용 차선을 이용한다.
그러면서도 정확한 이용시간대를 몰라 불안하게 이용했다.
혹, 과태료라도 받을까 말이다.
그래서 정리를 해보려 한다.
현재 국내 고속도로중 버스 전용 차로를 운영하는 도로는 경부선과 영동선 두곳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범칙금도 함께 알아보자.
그럼 먼저 경부고속도로 부터 알아보자.
평일 주말 상관없이 시간은 동일하나 이용 가능한 구간은 다르다.
평일의 경우 오산에서부터 한남대교까지며 주말 및 휴일은 신탄진에서 한남대교 까지다.
단, 명절의 경우 연휴 전날부터 연휴 마지막날 오전 7시부터 새벽1시까지 이용할수 있다.
주말 및 휴일의 경우 신갈에서부터 호법까지의 구간을 이용한다.
단, 명절의 경우 연휴 전날부터 연휴 마지막날 오전 7시부터 새벽1시까지 이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