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육류 조리시에 고기의 핏물을 꼭 제거해야 하는 걸까?

 

오늘은 너무나도 맛있는 고기...육류에대한 이야기 이다.
보통 우리는 찜이나 기타의 요리를 할때 고기의 핏물을 제거한다.
흔히 말하는 고기냄새(누린내)가 발생해서 이다.
핏물을 제거할때는 찬물에 담가두는 것이 일반적 이다.
나 또한 종종 요리를 할때 늘 그렇듯이 핏물을 제거 했었다.
하지만 이것이 잘못된 것 이란걸 오늘 알았다.
수입육이나 냉동육의 경우는 꼭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거해 주는것이 좋다.
그럼 핏물을 제거해야하는 것 같다는 말인데 뭐하러 글을 쓰는가..
일단 신선한 냉장육의 경우는 핏물 제거 과정은 생략하는 것이 좋다.
핏물 제거는 육즙제거라는 말과 같다.
즉 찬물에서 핏물을 제거한다고 담궈둔 고기에서 육즙이 콸콸 쫙쫙 빠진다는 것이다.
핏물제거 과정의 레시피는 아주 오래전부터 할머니 어머니로 전해저 오던 레시피일뿐....
과거에는 도축과정이 산업화 현대화되지 못해 꼭 핏물 제거가 필요햇으나 
지금은 현대적이고 체계적인 도축 방법으로 제거과정을 생략해도 무방하다.
키친타올로 톡톡!!그정도면 된다.
 
앞으로는 더 맛나게 고기요리를 해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