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지》스페인 마지막 대장정의 끝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그리고 시티투어

안냥요. 0.5mm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대장정 스페인 여행의 백미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다녀왔다. 매번 티브이로만 봐오던 그곳. 와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감동~~~ 가우디의 역작 그것은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우리 모두 가보자고!!!
아참 그리고 오늘은 시티 투어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며 보고 다녔지요 ㅋ 근데 이놈의 버스가 연착이 돼서 예약시간까지 못 갈 거 같아 중간에 택시 타고 부랴 부랴ㅋㅋㅋ
시티투어를 잘만 이용하면 아주 편한 여행이 될 수 있으니 잘 활용해 보자고.. 이용법은 우리나라처럼 블루 레드 이런 식으로 구분되고 환승도되고 시간은 내가 탄시간 기준 24시간 이용이 가능 그리고 10분에서 30분까지의 텀으로 운행된다. 예약했다면 바우처를 안내원에게 보여줌 승차권을 프린트해 주고 탈 때마다 확인하면 된다. 참고로 시티투어버스는 2종류니까 내가 예약한 게 뭔지 알고 정류장에서 타고 내림된다. 시작은 카탈루니아 광장에서~~ 그럼 다시 고고고!!!!!!!!

우린 다른버스다 저게 남의 버스 정작 우리버스 사진 안찍음ㅋ

몬주익 언덕에서 바라본 시내전경

공사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의 박물관

정말 감동적인 빛이었다 이곳은 일조량에 따라 색이 다르다... 색에 온도가 달라지는 느낌... 정말 천재다. 눈물을 펑펑 흘리며 보는 사람도 있었다. 다음은 가우디의 작품 카시바트요,카사 밀라 이다. 자세한건 검색 ㅋ

카사밀라

카사바트요

역시 와우!!! 그리고 블루라인 버스를 타고 가다 봄 또 하나의 명물!!! 바로 축구팀 바로셀로나다..난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ㅋㅋㅋ 별 감흥이 없었다. 걍 유명하니 들러봤다.

이건 캡쳐..ㅋ 비싸서 못 드감

굿즈 샵!!

비싸다..

관광티켓 사는 곳

오늘도 무지 걸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