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mm

안냥요. 0.5mm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대장정 스페인 여행의 백미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다녀왔다. 매번 티브이로만 봐오던 그곳. 와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감동~~~ 가우디의 역작 그것은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우리 모두 가보자고!!! 아참 그리고 오늘은 시티 투어를 타고 여기저기 다니며 보고 다녔지요 ㅋ 근데 이놈의 버스가 연착이 돼서 예약시간까지 못 갈 거 같아 중간에 택시 타고 부랴 부랴ㅋㅋㅋ 시티투어를 잘만 이용하면 아주 편한 여행이 될 수 있으니 잘 활용해 보자고.. 이용법은 우리나라처럼 블루 레드 이런 식으로 구분되고 환승도되고 시간은 내가 탄시간 기준 24시간 이용이 가능 그리고 10분에서 30분까지의 텀으로 운행된다. 예약했다면 바우처를 안내원에게 보여줌 승차권을 프린트해 주고 탈 때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 2. 10. 03:00

안녕하세요. 0.5mm입니다. 이제 스페인 한 달 살기가 4일 남았습니다. 늘 그렇치만 여행은 아쉽고 시간은 짧기만 합니다.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렌트한차는 24일간 우리의 발이 돼주어 온. 오프로드 가릴 것 없이 시골 구석구석 도심 골목골목을 대려다 주었지요. 고맙웠다 하지만 난 이젠 두 번 다시 푸죠는 안 탄다.ㅋ 일단 마드리드 공항에 차량을 반납하고 공항에서 203번 버스를 타고 아토차 역으로 향했다. 급행버스라 무지 빨랐다. 인당 5유로씩 결제하고 버스에 올랐다. 이곳은 "3명이요"가 안된다. 즉 한 명씩 별도로 찍어야 한다. 그런데 분명 단말기에 카드를 대서 결제 성공과 함께 기사님의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 그런데 결제가 되지 않았다 ㅋㅋㅋㅋ 즉 무임승차가 이루어졌다. 아싸. 맥날에서도 한번 그..

카테고리 없음 2024. 2. 8. 05:24

안녕하세요 0.5mm입니다. 오늘은 알메리아에서 장장 500킬로 이상을 달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왔지요. 마드리드에는 프라도 미술관을 들리기 위해 왔어요. 이곳은 고야의 유명 작품들이 있어요 모나리자 그리고 옷을 입고 벗은 고야 등등이요. 그 시대 작품들이 봄 모두 종교적이거나 초상화 보다봄 그게 그거 같고 그렇더라고요. 역시 무식이 탈로 나는 순간 ㅋ 모나리자는 우리가 흔히 아는 작품과 똑같은 것이 2개 더 있다. 총 3점이 존재한다. 그중 한 점이 이곳 세계 3대 미술관이 프라도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나리자가 한 점이 존재한다 알지만 작자미상이나 다빈치와 그의 제자등이 같은 자리에서 동시에 그린 것으로 추정하며 프라도에 있는 것은 제자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야의 작품은 누드화가 금지되..

카테고리 없음 2024. 2. 7. 07:39

구글링 해서 가본 곳... 음식이 맛있긴 해요 특히 맥주가 맛 나요. 정말 저렴하고요. 어디 가서 뭐 먹을람 30-40유로는 기본인데 간단히 먹음 10유로 면 뒤집어씀. 맛은 개취도 있고 비교대상이 없다 보니 뭐라 하긴 그래도... 난 맛있었어요. 첫 번째 타파스 전문점 이곳은 와인도 시음시켜 주고 입에 맞는 거 고르라고 함. 정말 장점임. 타파스는 닥치고 주는 대로 ㅋㅋㅋ 여긴 2번째. 타파스 집.. 클라라와 샹그리아. 맛있었다. 그리고 미니버거 크로켓 아주 맛있다. 근데 2 곳 모두 좋았다 저렴하다. 가만 봄 양이 무슨 새모이. 만큼 줌. ㅋㅋ 그래서 싼가 싶기도 함. 무튼 경험이니 모두 즐겨보아요.

카테고리 없음 2024. 2. 5. 06:23

안녕하세요 0.5mm입니다. 오늘은 그라나다에 다녀왔어요. 왕국을 보고 이게 다구나 싶어 안 왔었는데.. 마침 일요일이고 딱히 할 것도 없어서 1시간 50분 걸려 그라나다로 향했어요. 그라나다의 재래시장을 둘러보기로 했지요. 일단 재래시장이 몇 군데 있는데 제가 지금 술이 취해서 검색하기가 구차 나요 ㅋㅋ 여러분이 구글링함 잘 나와요.ㅋㅋㅋ 무튼 첨에 간 시장은 일요일만 열리는 상설 시장 같은 거예요. 의류 언데웨어 그리고 과일과 야채 정말 저렴하고 다양하게 구입가능 해요. 의류라던지 신발 이런 거 브랜드 다 있어요. ㅋㅋㅋㅋ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짭이에요. 근데 나름 디테일하고 퀄리티가 높아요. 시간이 넉넉함 이거 저거 골라봐도 될 듯요. 의류 같은 경우 새것도 있는데 구제 같기도 하고 아님 창고에 있던..

카테고리 없음 2024. 2. 5. 06:10

안녕하세요 0.5mm입니다. 오늘은 항구도시 알메리아를 다녀왔어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특별한 정보는 없어더라고요. 다만 인천하고 신재생에너지 협약을 했다나 뭐라나.. 도시는 꽤 큰 편인데 볼 게 없어요 그동안 도시들하곤 좀 다른 게 옛 건물보다 신식 건물이 많은 거 같았어요. 시장잠깐 돌아보고 점심 먹고 석양보고 밤거리 구경 좀 하다 돌아왔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4. 2. 2. 18:21

안녕하세요 0.5mm입니다. 오늘은 스페인 여행 중 그라나다라는 도시를 왔어요. 그라나다는 "스페인에서 만나는 이슬람" 이 도시는 과거 이슬람 지배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시입니다. 우선 숙소로 체크인하기 전 알람브라궁전이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들렀어요. 이곳의 이름은 붉은 철이 함유된 흙으로 지어 '붉은 성'을 뜻하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우선 입구 인근에 주차장이 3곳이 있다. 주차요금은 별도 입장료만 해도 한화로 8만 원 정도 하는데 주차료가 별도다. 젠장 바가지 같다. 그리고 입장 시에는 티겟 말고 여권을 보여줌 알아서 찍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며 들여보내준다. 이국에서 듣는 모국어는 새롭다. 그리고 이곳은 굉장히 넓은 곳인데 시간 관계상 주요 궁만 보고 정원 구경하고 그러고 숙..

카테고리 없음 2024. 2. 1. 05:36

안녕하세요. 0.5mm입니다. 이틀이나 숙소에 콕 박혀서 쉬다가 드디어 오늘 길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말라가에 있는 왕의 오솔길이라는 곳을 다녀왔지요. 이곳은 옛날 먼 왕인가가 이곳에 건설되는 댐을 보겠다고 그 험난한 협곡을 갔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곳이에요. 그 후 관광지로 개발된 듯해요. 사진을 보심 알겠지만 어마무시한 낭떠러지에 길을 만들었더라고요. 그 시절 노동자의 힘든 삶이 보이는 듯했어요. 예전에는 이곳에서 추락사도 많이 나고 해서 출입을 금지했다가 길을 개선해서 다시 시작했다고 해요.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는 않아서인지 순 코쟁이들만 있더라고요 5킬로 정도의 코스로 주요 주차장이 여럿 있는데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고 셔틀을 타야 하는 코스도 있고 머 그래요 저도 와이프가 알아봐서 잘 몰라..

카테고리 없음 2024. 1. 31. 04:56